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래시 톰슨 (문단 편집) === 고교생 시절 === 본래 피터 파커를 괴롭히던 학교의 일진으로 피터를 [[책벌레]]라든지 [[약골|약골 파커]]로 부르며 항상 비웃고 괴롭혔다. 이쯤 되면 그냥 재수없고 짜증나는 조연 떨거지일 텐데, 문제는 이 녀석이 '''피터는 괴롭히면서 스파이더맨은 엄청나게 좋아한다는 것.''' 최초의 스파이더맨 팬클럽을 만들었고 [[J. 조나 제임슨]]이 신문에 스파이더맨을 모함하는 기사를 써도 혼자서 스파이더맨을 변호할 정도. [[미스테리오]]의 음모로 스파이더맨이 은행을 터는 모습이 퍼지거나, 메이 숙모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그린 고블린에게서 도망갔을때도, 오직 플래시만이 "스파이더맨에게도 무슨 사정이 있었을 거다, [[나의 아스카는 그렇지 않아|나의 스파이디는 그렇지 않다]]"며 변호했다. 이를 본 피터는 혼자서 그런 플래시를 보고 묘한 감정을 느꼈다. 과거작에선 그냥 스파이더맨이 멋져서 좋아한다고 나왔지만 플래시의 캐릭터가 발전한 이후에는 스파이디가 멋져 보이는 이유가 사람들에게 오해받아도 계속해서 싸워나가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이 감명 받았기 때문이라고 나온다(ASM574). 8화에서 피터와 플래시는 싸움이 붙어 [[권투]] 시합을 하게 되는데 피터는 조금만 힘을 쓰면 플래시가 죽어버릴까봐 제대로 싸우지 못하면서도 어찌어찌 플래시에게 얻어맞지 않고 끝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플래시가 봐줬구나-하고 받아들인다. 이쯤되면 피터가 얼마나 푸대접을 받는지 알수 있다.]. 싸운 당사자인 플래시는 피터가 의외로 세다고 느꼈는지[* 그도 그럴게 펀치를 피하는 모습을 보면 뭔가 비범하다고 느꼈을 것이다] 이후에는 피터를 언어도발 이상의 괴롭힘은 안 하게 된다. 피터도 이후 플래시가 언어폭력을 하면 되받아치기도 했다. 이후 대학 들어가서 [[해리 오스본]]과 둘 다 친해지면서 싫어하는 감정은 덜해졌다. 애시당초 플래시가 폭력적인 성향을 띠게 된 것은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했기 때문이었다. 좀 철도 들어서인지 대학에 들어오고 나선 피터의 지성에 감탄하기도 한다. 한 번은 [[스파이더맨]]으로 변장하고 피터를 놀리려고 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판타스틱 포]]와의 대결을 위한 인질로 쓰려고 스파이더맨을 붙잡으려던 [[닥터 둠]]에 의해 진짜 스파이더맨으로 오해받고 납치된 적이 있었다. 스파이더맨의 활약으로 무사히 구출되지만 플래시는 나중에 자기가 닥터 둠에게 한방 먹였다는 식으로 허풍을 떨어서 피터를 열뻗치게 했다.[* 이때 피터는 플래시를 죽게 내버려둘려고 했다. 그러면서 죽어버리면 자기 인생의 고민이 하나 해결된다고 좋아했었다가 자신이 또 이기적인 행동을 한다고 깨우쳐서 구하러 갔었다.] 고등학교 때도 플래시가 나쁜 놈은 아니란 떡밥이 있었다. 한창 심란해하던 피터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참다 못한 피터가 플래시와 그의 친구들과 싸운 적이 있었는데, 이때 교장에게 불려간 피터가 플래시 패거리에 대한 얘기는 안하고 다 자기 잘못이라고 얘기한 것을 듣고는 교장에게 자신이 먼저 피터를 놀렸다는 것을 자백한다. 덕분에 일은 좋게 끝났지만 플래시는 오해하지 말라며 피터를 다시 놀리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